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집 최초공개 “트로피 너무 많아 따로” (슈돌)[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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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남기협 부부의 집이 최초공개됐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프로 통산 29승 누적상금 237억 골프 레전드, 골든 그랜드 슬래머 박인비가 출연했다.

하지만 깔끔하고 모던한 안방과 인서를 위한 아늑한 방에서도 골프 레전드인 박인비의 트로피 등은 보이지 않았다.

박인비가 주니어 시절 받은 트로피부터 그야말로 레전드 다운 행적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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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인비 남기협 부부의 집이 최초공개됐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프로 통산 29승 누적상금 237억 골프 레전드, 골든 그랜드 슬래머 박인비가 출연했다.

박인비의 집은 밝은 채광에 우드톤 깔끔한 거실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18개월 딸 인서를 위한 놀이방에는 골프 아이템이 곳곳에 있어 딸도 골프를 했으면 바라는 부부의 소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깔끔하고 모던한 안방과 인서를 위한 아늑한 방에서도 골프 레전드인 박인비의 트로피 등은 보이지 않았다. 남기협은 “트로피가 너무 많다 보니 집에 둘 공간이 없어서 장인어른 회사에 다 있다”고 설명했다.

트로피를 따로 보관한 사무실은 입구부터 흡사 박물관이나 전시장을 연상시키는 트로피의 행렬로 영광의 길이 펼쳐졌다. 박인비가 주니어 시절 받은 트로피부터 그야말로 레전드 다운 행적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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