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임혁, 매일 팔굽혀펴기 550개 반듯한 청년 자세 ‘완벽’ (퍼라)[어제TV]

유경상 2024. 11. 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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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혁이 완벽한 자세로 팔굽혀펴기와 스�R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임혁은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팔굽혀펴기 110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혁은 "매일 100개씩 하는데 요즘 10개를 늘렸다. 110개를 5회" 해서 하루에 총 550개 팔굽혀펴기를 한다고 밝혔다.

75세 임혁이 팔굽혀펴기 550개에 스�R 100개로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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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배우 임혁이 완벽한 자세로 팔굽혀펴기와 스�R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혁(75세) 김연희(68세) 부부가 출연했다.

임혁 김연희 부부는 과거 젊은 시절 사진으로 조각미남미녀 비주얼을 과시했다. 현재는 노화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상태. 부부는 경기도 용인 전원주택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직접 상추를 길러 먹고 마당을 관리했고, 임혁은 잔디를 깎은 후에 의자를 정리하며 남다른 루틴을 드러냈다.

현영은 “의자 정리하고 들어가시려나 보다”고 말했지만 임혁이 의자를 정리한 후에 한 행동은 팔굽혀 펴기. 임혁은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팔굽혀펴기 110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미가 “대단하다”고 감탄했고 현영은 “거짓말”이라며 눈을 보고도 못 믿었다.

임혁은 “매일 100개씩 하는데 요즘 10개를 늘렸다. 110개를 5회” 해서 하루에 총 550개 팔굽혀펴기를 한다고 밝혔다. 임혁이 팔굽혀 펴기를 하는 모습을 본 전문의 패널들이 “자세가 어깨, 엉덩이, 다리까지 일자로 반듯하게 청년 같고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김연희는 “엉덩이가 올라붙었다. 간혹 제가 만져본다. 손이 안 들어간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임혁은 혼자서 펀치를 하는 연습을 하는가 하면 의자를 아령처럼 들었다놨다하기도 했다. 임혁은 “일상생활 중에서 운동이 되는 걸 찾아서 자연스럽게 한다”고 했다.

임혁이 팔 근육을 자랑하자 이성미가 “누가 70대라고 하냐”며 놀랐다. 또 임혁은 스�R 100개를 하며 정석 자세를 과시했다. 75세 임혁이 팔굽혀펴기 550개에 스�R 100개로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잔디를 깎고 운동까지 한 임혁의 아침식사는 다소 충격적. 임혁은 좋아하는 인절미와 보리차를 아침식사로 먹었고 현영이 “닭을 3마리 잡아도 부족할 것 같다”며 놀랐다. 임혁의 식사를 본 아내 김연희는 과일을 깎아오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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