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김연희 전원주택 공개 “용인 터가 좋다고 해서”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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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 김연희 부부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혁(75세) 김연희(68세) 부부가 출연했다.

임혁 김연희 부부는 경기도 용인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다.

부부가 서로에게 반한 시절부터 드라마 '대조영', '여인천하' 등에서 활약한 임혁의 사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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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임혁 김연희 부부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혁(75세) 김연희(68세) 부부가 출연했다.

임혁 김연희 부부는 경기도 용인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다. 전원주택 복도는 부부만의 추억이 가득 담긴 갤러리. 부부가 서로에게 반한 시절부터 드라마 ‘대조영’, ‘여인천하’ 등에서 활약한 임혁의 사진도 있었다.

김연희는 “용인 터가 좋다고 해서 25년 전에 사놨다. 2017년에 집을 지었다. 아무래도 풀도 많고 잔디도 깎아야 해서 일이 많다. 나는 저런 데서 못 살겠다 했는데 들어가 보니 자연스럽게 상추도 길러먹고. 그러다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가 생기더라”고 말했다.

임혁은 2020년에 첫 트롯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임혁은 “나이 들고 옛날만큼 일할 분량이 줄어 여백이 생기더라. 새로 삶을 살다보면 노화 현상이 적어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앨범을 2장 낸 임혁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마당 잔디부터 깎았고 “잔디를 깎는 것도 만만치 않다”며 전원생활의 수고로움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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