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뽀얗고 눈이 부리부리” 임혁 조각미남 과거 감탄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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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혁이 조각미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혁(75세) 김연희(68세) 부부가 출연했다.
임혁은 데뷔 55년 차 배우이자 원조 다비드상이라 불렸다.
현영은 임혁 김연희 부부가 닮았다며 "저 당시 저 얼굴이면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 않았냐"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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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혁이 조각미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혁(75세) 김연희(68세) 부부가 출연했다.
임혁은 데뷔 55년 차 배우이자 원조 다비드상이라 불렸다. MC 오지호도 자신과 비슷한 계열이라 말했다. 현영은 임혁 김연희 부부가 닮았다며 “저 당시 저 얼굴이면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 않았냐”고 감탄했다. 임혁은 “별말씀을. 그렇게까지는 아니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오지호가 “어떻게 만나셨냐”고 묻자 임혁은 “인연이다. 연극 끝나고 회식 자리에 지인이 처를 데리고 와서 합석해서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현영이 “첫 눈에 보고 이 여자다 반하셨냐”고 묻자 임혁은 “반할 정도는 아니고. 환하게. 표정이 밝으니까. 웃는 모습이 꽃처럼 예뻤다”고 했다.
김연희는 “얼굴이 뽀얗고 눈이 동그랗고 부리부리해 내 눈에 들어왔다. 좀 있으니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오징어와 음료수를 사와서 줬다. 7년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둘 낳고 살고 있다”고 남편에 대해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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