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림, 오늘(14일) 발인...‘해품달’ 남기고 긴 여행 떠난다[MK이슈]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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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재림이 하늘의 별이 된다.

배우 박호산도 송재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미치겠다 정말. 재림아... 이렇게 밝은 넌데... 믿기지가 않네"라며 "미안해, 연락도 못하고, 챙기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라고 황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고 송재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왕의 호위무사 김제운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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