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베리가 아이스크림으로?…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디저트 출시

이상현 2024. 11. 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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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의 대표 제품인 '후레쉬베리' 브랜드와 협업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베리 후레쉬베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후레쉬베리'를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재해석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과 제품 다양화 등을 통해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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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제공

SPC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의 대표 제품인 '후레쉬베리' 브랜드와 협업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베리 후레쉬베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오랜 기간 사랑받는 오리온의 대표 스낵 '후레쉬베리'를 시원하게 얼려먹으면 더욱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고 신제품 '아이스 후레쉬베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후레쉬베리의 특징인 소프트 케이크처럼 폭신한 식감의 시트 사이에 라즈베리 리본을 더한 딸기 아이스크림을 끼워 넣은 아이스크림 디저트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후레쉬베리'를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재해석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과 제품 다양화 등을 통해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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