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워커-스캇’ 뉴욕 Y, 플랜 A 최대 ‘1조 원 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원하는 만큼 돈을 쓸 수 있을까.
뉴욕 양키스가 이번 겨울에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하게 지갑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 플랜 A가 성공할 경우, 뉴욕 양키스는 소토를 지키며, 1루와 구원진을 보강하게 된다.
뉴욕 양키스가 만약 플랜 A를 가동할 수 있게 될 경우, 이번 FA 시장에서 지출액은 7억 달러(약 9849억 원)를 넘어 1조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원하는 만큼 돈을 쓸 수 있을까. 뉴욕 양키스가 이번 겨울에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하게 지갑을 열 것으로 보인다. 1조 원을 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의 이번 자유계약(FA)시장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에게는 플랜 A와 플랜 B가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이번 겨울의 주인공 소토와의 계약 여부다.
이 플랜 A가 성공할 경우, 뉴욕 양키스는 소토를 지키며, 1루와 구원진을 보강하게 된다. 즉 기존 애런 저지+소토 라인업에 워커와 스캇이 추가되는 것.
소토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이번 FA 시장 최고의 선수. 6억 달러를 넘는 계약을 터뜨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10년 차의 워커는 이번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251와 26홈ㄹ헌 84타점 72득점 120안타, 출루율 0.335 OPS 0.803 등을 기록했다.
또 스캇은 이번 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22세이브 11홀드와 평균자책점 1.75 탈삼진 84개로 펄펄 날았다.
소토 대신 브레그먼을 데려오며 남게 되는 돈으로 선발투수를 데려온다는 것. 이럴 경우, 타선의 힘은 플랜 A에 비해 약해지게 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마닐라서 긴급 요청 이유…“마약 투약 자수한다” [종합]
- 윤진서, 출산 후 첫 공식석상…하노이 국제영화제서 고혹적 자태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 이경진, 유방암 투병 당시 “38kg까지 빠져…팥죽만 먹어”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