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능한파 없다…낮 최고 20도 '포근'

박수지 기자 2024. 1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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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14일 울산지역은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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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수능일인 14일 울산지역은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밤부터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5~20㎜다.

하늘 상태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츰 흐려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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