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수능 한파 없다"…날씨 포근, 오후에는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일인 1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포근할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3시부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밤부터는 그밖의 지역으로 내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6도, 금산·계룡 7도, 천안·서천 8도, 당진·홍성·세종 9도, 예산·서산·대전·아산 10도, 보령·태안 11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일인 1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포근할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낮겠으나 낮 기온은 18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다.
오후 3시부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밤부터는 그밖의 지역으로 내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6도, 금산·계룡 7도, 천안·서천 8도, 당진·홍성·세종 9도, 예산·서산·대전·아산 10도, 보령·태안 1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계룡·공주·홍성·서산·아산·세종·태안 18도, 서천·금산·논산·보령·부여·대전 1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