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오창훈, 대장암으로 떠난지 벌써 1년…그리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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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DJ인 원투 오창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오창훈은 지난해 11월 14일 대장암 투병 중 4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오창훈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한편 오창훈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함께 듀오 원투로 데뷔(첫 등장)해 '자, 엉덩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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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DJ인 원투 오창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오창훈은 지난해 11월 14일 대장암 투병 중 4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원투 동료였던 송호범은 "2023년 초 대장암이 발견됐는데 항암 치료를 8차까지 진행하면서 경과가 좋았다, 그런데 다른 곳으로 전이가 돼 급속도로 퍼지면서 건강이 안 좋아졌다"라고 한 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호범은 오창훈의 발인이 모두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주신 분들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송호범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오창훈의 애도 글이 최상단에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오창훈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에도 "여전히 오창훈의 노래를 듣고 있다"는 글도 올라왔다.
한편 오창훈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함께 듀오 원투로 데뷔(첫 등장)해 '자, 엉덩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해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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