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즉석 기도로 폭소…“왜 힘든지 모르겠다” 뉴진스 기도 요청에 당황→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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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13일 방송된 890회에서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손범수, 한상보, 뉴진스님(윤성호), 미미미누가 출연해 넘치는 입담과 웃음을 선사했다.
뉴진스님의 독특한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은 뉴진스님이라는 이름처럼 매일매일 더 나아가는 그의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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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13일 방송된 890회에서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손범수, 한상보, 뉴진스님(윤성호), 미미미누가 출연해 넘치는 입담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뉴진스님은 법명 변경부터 걸그룹 뉴진스 기도 요청까지,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법명 변경의 배경에는 대중의 오해를 피하려는 고민이 숨어 있었던 것.
뉴진스님의 엉뚱한 매력은 이어진 김구라의 제안에서 빛났다. 김구라는 “요즘 뉴진스 동생들이 힘들어 보인다”며 걸그룹 뉴진스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부탁에 뉴진스님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두 손을 모으고 즉석에서 기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은 뉴진스님이라는 이름처럼 매일매일 더 나아가는 그의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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