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부터 차차 흐리져…낮 최고 24도

오영재 기자 2024. 11. 14.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4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5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4.11.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목요일인 14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9~12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평년 17~19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늦은 밤부터 15일 오전까지 도 전역에 걸쳐 5~30㎜의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