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내년 2월 일본 도쿄서 30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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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월드와이드 딴따라다.
가수 박진영(J.Y. Park)이 내년 2월 일본 도쿄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오후 8시 일본 공식 SNS 채널에 'Still JYP' 일환 도쿄 공연 소식과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일본 공연은 내년 2월 20~21일 양일간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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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오후 8시 일본 공식 SNS 채널에 ‘Still JYP’ 일환 도쿄 공연 소식과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일본 공연은 내년 2월 20~21일 양일간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다. 박진영의 일본 공연은 2023년 1월 단독 콘서트 ‘그루브 백 인 재팬’ 이후 약 2년 만이다.
박진영은 초대형 걸그룹 니쥬(NiziU)와 보이그룹 넥스지(NEXZ)를 배출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리즈의 흥행을 견인하며 일본 내 높은 인기를 구가해 오고 있다. 탁월한 안목의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 온 ‘리빙 레전드’로서 참가자들에게 도움과 힘이 되는 코멘트를 전하고 그들의 실력 및 내적 성장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실력과 엄격함, 온정을 고루 겸비한 K팝 대표 프로듀서에서 더 나아가 공연서는 ‘월드 와이드 딴따라’ 진가를 제대로 뽐내며 아티스트 박진영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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