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4일, 목)…한파없는 수능, 낮 20도 내외

2024. 11.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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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부산과 경남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창원 11도, 김해 10도, 밀양 8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김해 21도, 밀양 20도, 진주 19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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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고 강당에서 수능 수험표를 받은 고3 수험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4.11.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부산·경남=뉴스1)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부산과 경남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창원 11도, 김해 10도, 밀양 8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김해 21도, 밀양 20도, 진주 19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평년보다는 3~4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 바다에서 0.5~2m 높이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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