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신효령 기자 2024. 11. 1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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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39)이 영면에 든다.

14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낮 12시30분께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1985년생인 고인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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