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만3000달러 돌파, 시총 1조8290억달러…세계 7대 자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이 9만3000달러를 돌파하자 시총이 1조8290억달러에 달해 사우디 아람코를 제치고 세계 7대 자산에 올랐다.
사우디 아람코의 이날 현재 시총은 1조7970억달러다.
앞서 비트코인은 전일 9만달러 돌파할 때, 시총이 1조7000억달러를 넘어서 은 시장을 추월해 세계 8대 자산이 됐었다.
이날 현재 금 시장의 시총은 17조3820억달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9만3000달러를 돌파하자 시총이 1조8290억달러에 달해 사우디 아람코를 제치고 세계 7대 자산에 올랐다.
사우디 아람코의 이날 현재 시총은 1조7970억달러다.
앞서 비트코인은 전일 9만달러 돌파할 때, 시총이 1조7000억달러를 넘어서 은 시장을 추월해 세계 8대 자산이 됐었다.
하루 만에 세계 8대 자산에서 7대 자산으로 올라선 것이다.
현재 세계 1위 자산은 금이다. 다음을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비트코인이 잇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트럼프 당선으로 암호화폐 규제가 크게 완화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이날 급등으로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100% 이상 폭등했다.
'온라인 금'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이 최근 급등했지만 1위 자산인 금에는 조족지혈이다. 비트코인 시총은 금 시장 시총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이날 현재 금 시장의 시총은 17조3820억달러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