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장남’ 구형모 대표, LX MDI 사장으로 승진
2024. 11. 1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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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 구형모 부사장(37·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X MDI의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구 부사장과 서동현 상무(54)가 각각 사장, 전무로 승진했고 이근명 LX벤처스 대표(48)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그는 2014년 LG전자에 입사해 2019년 LG전자 일본법인 신사업담당을 거쳐 2021년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 2022년 전무 및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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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 구형모 부사장(37·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 말 부사장 승진 이후 2년 만이다. LX홀딩스, LX MDI, LX벤처스 등 3개사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X MDI의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구 부사장과 서동현 상무(54)가 각각 사장, 전무로 승진했고 이근명 LX벤처스 대표(48)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구 신임 사장은 2022년 12월 설립된 LX MDI 초대 대표를 맡아 회사 경영을 이끌어 왔다. LX MDI는 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정보기술(IT) 혁신, 인재 육성 등을 맡고 있는 계열사다. 그는 2014년 LG전자에 입사해 2019년 LG전자 일본법인 신사업담당을 거쳐 2021년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 2022년 전무 및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X MMA 〈승진〉 △전무 김창호 △상무 전은진 △이사 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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