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초저가 상품 판매 웹스토어 오픈…테무·쉬인에 '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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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초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웹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마존 홀'(Amazon Haul)이라는 이름의 이 웹스토어는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등 20달러 이하의 초저가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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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yonhap/20241114024146171tbwa.jpg)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초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웹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마존 홀'(Amazon Haul)이라는 이름의 이 웹스토어는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등 20달러 이하의 초저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는 중국의 대표 저가상품 플랫폼으로 미국에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테무와 쉬인을 겨냥한 조치로 분석된다.
'아마존 홀'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아마존은 다양한 상품을 "미친(crazy)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적었다. 1달러짜리 속눈썹 컬러기와 오븐 장갑, 3달러짜리 네일 드라이어와 같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5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이 제공되며, 25달러 미만 주문 시에는 3.99달러의 배송료가 부과된다.
아마존은 이 웹스토어에서 구매한 상품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2주 이내에 배송된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의 전 세계 판매 파트너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다르메시 메타는 "아마존은 판매 파트너와 협력해 초저가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경험을 개선하고 확장하면서 고객의 의견을 계속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무와 쉬인은 최근 2년간 의류, 전자제품, 가정용품 등에 대한 초저가 판매를 통해 미국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영국 마케팅회사 옴니센드 조사에 따르면 테무에서 한 달에 한 번 이상 물건을 구입한다는 소비자는 3명 중 1명으로 응답자의 34%에 달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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