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둘이" 정성호♥경맑음, 여섯째 생기나…괌 여행서 '뜨거운 금실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11. 14. 01: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신혼여행 이후로 15년만의 긴 연휴"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2010년 하와이에서는 신종플루에 걸려 고열 40도에 그 소중한 신혼여행도 즐기지 못하고 단 둘이 너랑 나랑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여행 많이 다니자 라고 했는데 단 둘이 이제 좀 ~ 애들 놓고 인생을 즐길 때가 됐는데 제가 계획한 다섯째 하늘이가 또 태어났잖아요 ㅎㅎㅎ"라고 털어놓은 경맑음,
그는 또 "우리 오빠 소원이 단 둘이 유럽 가서, 축구 보는 거래요. 언젠가 이룰 소원이지만 그때가 오기 전, 온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여행 더 더 더 누리고 행복할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성호와 경맑음은 괌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정말 오랜만에 둘이♥', '둘이 이러고 있으니 연애할 때 생각나요! 나중에 애들 다 크면 진짜로 둘이 오자♥'라는 경맑음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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