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매니저 200번 바뀐 것 같다" 셀프 디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매니저가 200번 넘게 바뀐 것 같다며 자신의 '인성 논란'을 스스로 만들었다.
윤세아가 "20년 지기 친구인 자신의 매니저와 2005년부터 함께했다"고 말하자 황정음은 "대단하다. 저는 한 200번 바뀐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남다른 솔직함으로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09년 9년간 공개 열애한 전 남자친구 SG워너비 김용준과 '우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매니저가 200번 넘게 바뀐 것 같다며 자신의 '인성 논란'을 스스로 만들었다.
12일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멤버들의 첫 회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세아는 "첫 회식 어떠셨나. 다들 잘 들어가셨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정음이가 술을 잘 못하는데 그날은 조금 (마시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에 황정음은 "그날 기분 좋아서, 홀짝 홀짝 마시다가 택시에서 토할 뻔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그날 셋이 확 친해지던데?"라고 황정음, 채림, 윤세아를 언급했다.
이에 채림은 "많은 말을 했는데, 전화번호는 막상 안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남자가 아니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VCR에서는 윤세아가 20년 지기 친구인 자신의 매니저와, 보컬 선생님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윤세아가 "20년 지기 친구인 자신의 매니저와 2005년부터 함께했다"고 말하자 황정음은 "대단하다. 저는 한 200번 바뀐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남다른 솔직함으로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09년 9년간 공개 열애한 전 남자친구 SG워너비 김용준과 '우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전성기를 맞은 그는 드라마 '비밀',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등에서 열연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15년 결별했다.
황정음은 같은 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열애를 인정, 1년 만에 결혼했지만 지난 2월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