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보합세 출발…미 10월 CPI 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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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30.5포인트(0.07%) 하락한 4만3880.46을 가리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8포인트(0.03%) 상승한 5985.7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5.1포인트(0.03%) 오른 1만9286.4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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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30.5포인트(0.07%) 하락한 4만3880.46을 가리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8포인트(0.03%) 상승한 5985.7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5.1포인트(0.03%) 오른 1만9286.456을 기록했다.
이날 미 노동통계국은 1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6%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0.2%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달의 2.4%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 두 수치 모두 예측보다 0.1%p 각각 더 높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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