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식, 순자 첫인상 오해했지만 "여름 밤하늘 같아"[Oh!쎈 포인트]

오세진 2024. 11. 13.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영식이 첫인상 선택에 있어 순자의 말을 오해했다.

영식은 "첫날 데이트는 중요한 건데 저를 선택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 순자님이 쑥스러워하면서 첫인상에 저를 찍었다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그러나 순자의 첫인상 선택은 영호였으며, 첫대면 당시 꼽았던 첫인상 선택은 영식이었다.

이에 데프콘은 "제발 첫인상 선택 정말 나 선택한 거 맞냐고 물어 봐라"라고 간절히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영식이 첫인상 선택에 있어 순자의 말을 오해했다.

1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남성 데이트 신청의, 여성 선택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식은 “순자가 자기소개하면서 매력 어필이 확 됐다”라며 순자에게 선택 당하길 원했다. 아니나 다를까, 순자는 가장 먼저 궁금해 하는 모습으로 영식을 꼽았다.

영식은 “첫날 데이트는 중요한 건데 저를 선택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 순자님이 쑥스러워하면서 첫인상에 저를 찍었다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그러나 순자의 첫인상 선택은 영호였으며, 첫대면 당시 꼽았던 첫인상 선택은 영식이었다.

이에 데프콘은 "제발 첫인상 선택 정말 나 선택한 거 맞냐고 물어 봐라"라고 간절히 외쳐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