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사 한상보 건물주였네‥본인 건물이라 가능한 관종 댄스(라스)

서유나 2024. 11.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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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의사 한상보가 서초구 건물주임을 밝혔다.

심지어 병원에서 직원들 옷을 입고 릴스 촬영도 한다는 한상보의 영상을 보며 김구라는 한상보가 건물주라고 확신했다.

한상보가 놀라서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김구라는 "건물주가 가만히 놔두겠냐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상보는 서울 서초구에서 모발이식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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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모 의사 한상보가 서초구 건물주임을 밝혔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90회에는 손범수, 한상보, 뉴진스님,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상보는 자신의 투머치 관종력을 자랑했다. 한상보는 "삶이 월화수목금 똑같다. 응급상황이 없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게 '환자분이 배고프대요!'라고 하면 '컵라면 끓여!'하는 것 뿐이다. 우리 수술복 입고 머리에 캡을 쓰는데 예쁘게 장식하고 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병원에서 직원들 옷을 입고 릴스 촬영도 한다는 한상보의 영상을 보며 김구라는 한상보가 건물주라고 확신했다. 한상보가 놀라서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김구라는 "건물주가 가만히 놔두겠냐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돈 있어서 자기 건물에서 참 부럽다"고 반응했고 김국진도 "남의 건물에서 할 일은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한상보는 서울 서초구에서 모발이식병원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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