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엄청나네”…‘성폭행 무혐의’ 처분 허웅, SNS에 올린 영상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허웅은 지난 9월 9일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허웅의 소속사 키플레이어에이전시 측은 "최근 확인된 경찰 수사 결과, 허웅 선수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허웅 선수를 상대로 제기한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하였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웅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허웅은 한곳에 모인 팬들의 선물을 바라보고 있다 .
허웅은 특히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허웅은 지난 9월 9일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허웅의 소속사 키플레이어에이전시 측은 “최근 확인된 경찰 수사 결과, 허웅 선수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허웅 선수를 상대로 제기한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하였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허웅은 임신한 A씨가 2021년 5월부터 사생활을 언론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A씨는 “원치 않는 성관계로 임신했다”며 허웅을 강간상해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후 양측은 진실 공방이 이어졌고 그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허웅은 A씨의 변호사 B씨를 무고 교사 혐의로 고소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얼마나 힘들었을까…송재림 괴롭히던 일본인, 비보 소식 나오자 한 행동 - 매일경제
- “언니 괜찮아요?”…송재림 사망 소식에 김소은 걱정하는 팬들, 왜? - 매일경제
- “가족들 피하고 있다”...최태원 SK회장 조카, LG와 인연 맺은 사연 - 매일경제
- “빈살만의 나라, 역시 통 크네”…1조짜리 사업 한국 회사에 몰아줬다는데 - 매일경제
- “5만전자 이어 4만전자마저 목전에”…정부, 이제서야 긴급대책 내놓는다는데 - 매일경제
- “트럼프 사귈 때 ‘꽃뱀’ 소리 들었다”…아내 멜라니아 ‘충격고백’, 왜? - 매일경제
- [인터뷰] 아버지 이어 딸도 반도체 제조부품으로 세계 1위...“한치 오차도 허락 않는다” - 매일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일론 머스크 발탁 - 매일경제
- “이쯤 되면 트럼프 비상사태다”…기업들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이유 - 매일경제
- “잠실보다 크네요”→“야구장에 버스 들어온 거 처음 본다”…타이베이돔 웅장 그 자체, 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