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붕어빵 아들, 드디어 100일 잔치 “아빠랑 진짜 똑같아”

곽명동 기자 2024. 11.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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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아들 현조./이은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이 100일을 맞았다.

이은형은 13일 개인 계정에 “늘 재준오빠 한복입고 100일잰치. 재준오빠 아니 현조야. 늘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100일동안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오늘 와 준 가족들 사랑해요 증맬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재준, 이은형 아들 현조./이은형 소셜미디어

사진 속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떡두꺼비같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현조는 울지도 않고 의젓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현조야 은형엄마 재준아빠한테 와 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강재준,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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