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만만한 팀 없어…4강만 가도 성공" 양신의 냉철한 일침, 그대로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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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의 냉철한 일침이 모두 적중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간)부터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대만과의 경기에서 3-6으로 패배했다.
양준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양신 양준혁'을 통해 이번 대회에 임하는 한국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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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양신' 양준혁의 냉철한 일침이 모두 적중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간)부터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대만과의 경기에서 3-6으로 패배했다.
KBO리그의 전설인 양준혁이다. 양준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양신 양준혁'을 통해 이번 대회에 임하는 한국을 분석했다.
장밋빛 전망도 많았던 상황에서 양준혁은 냉정한 일침을 던졌다. 양준혁은 일본,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호주, 대만과 함께 B조에 묶인 것에 대해 "거의 죽음의 조라고 보면 된다.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다"며 경계했다. 이는 들어맞았다.
한국은 선발 고영표가 2이닝 2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졌고, 이후 이를 한 번도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했다.
선수단에 대한 분석도 맞아떨어졌다. 양준혁은 부상과 군사 훈련으로 제외된 거포 강백호(KT)와 노시환(한화) 등의 "대표팀에 한 방을 쳐 줄 수 있는 거포가 없다" 공백을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현재 타선에서는 김도영(KIA)이 분전해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김도영만 이날 타선에서 고군분투했다.
마지막으로 양준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솔직히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부정적인 견해를 내며 "이번 대회에서 젊은 선수들로 준우승 아니 4강만 진출해도 성공이다"라고 진단했는데 대회가 그대로 흐르고 있다. 냉철한 시각이 그대로 적중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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