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달초 합창부 하모니에 눈물…“위로받는 느낌” (‘유퀴즈’)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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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이 어린이들의 합창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달초등학교 합창부 '꿈꾸는 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뭉클하다. 제작진도 곳곳에서 난리다. 다 비슷한 감정이었을 거다.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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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코미디언 유재석이 어린이들의 합창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달초등학교 합창부 ‘꿈꾸는 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꿈꾸는 하모니’는 ‘노을’, ‘흰수염고래’ 등을 불러 모두를 감동케 했다. 유재석은 “뭉클하다. 제작진도 곳곳에서 난리다. 다 비슷한 감정이었을 거다.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이어 “다시 보니까 눈물이 난다. 요즘 뉴스를 봐도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 없지 않냐. 씁쓸하고 ‘왜 그럴까?’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인데, 이런 맑은 목소리로 하는 노래를 들으니까 진한 감동과 여운이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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