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세 연하 여친과 벌써 2세 생각‥결혼 준비 프로젝트 돌입(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민이 진지한 모습으로 결혼을 계획했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45세 김종민이 신입생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결혼 전 버킷리스트를 정해서 도장깨기처럼 하나씩 배워볼까 하고 있다. 그래야 좋은 신랑감, 좋은 아빠로서 준비되지 않을까”라고 노트를 공개했다.

김종민의 말에 김일우는 “아빠까지?”라고 깜짝 놀랐다. 김종민은 “그럼요.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내 가족을 위해 만들어 줄 수 있는 요리 배우기, 장인, 장모님에게 예쁨 받는 사위되는 법 배우기, 자가 마련을 위해 재테크 배우기. 잘 사는 남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씩 적어 그걸 깨러 다니는 것도 하고 싶다”라고 결혼 준비 프로젝트에 의욕을 보였다.

이승철은 “김종민의 진지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라고 흐뭇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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