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옥관문화훈장에 “훈장은 제 생에 처음” (유퀴즈)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문세가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서 '영원한 별밤지기'이자 대중문화의 아이콘 이문세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문세는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소감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문세가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서 ‘영원한 별밤지기’이자 대중문화의 아이콘 이문세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최근 족구에 빠져 살고 있다고 밝힌 이문세는 “족구팀원들이 처음에는 경이롭게 생각하다가, 요즘 ‘예전에 유명했던 분이죠, 농사만 지으시네요’ 그런 눈빛으로 본다”며 “은근히 걱정하고 그런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면 한 번에 정리된다. 문세형 아직 살아계시는구나”라고 입담을 뽐냈다.
수상 당시 노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문세에 유재석은 “정말 멋졌다”고 말했으며,. 조세호는 “정말 저는 선배님 노래 듣는다. 노래방에서도 선배님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이문세는 “선배로서의 억압적인 어투는 절대 아니었다. 재석이에게 ‘내 전화 받아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그때도 유재석은 하늘의 새도 잡은 존재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전처 아이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중” [공식] - MK스포츠
- 아이유, 간첩설까지 유포한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포함 “선처 없다” - MK스포츠
- 174cm 장원영, 럭키비키 논란에 슬랜더 몸매 또 화제…“역시 사고의 정석!” - MK스포츠
- 장재인, “밀라노 중앙역 위에서도 빛나!”...넘사벽 퍼 코트 가슴라인 ‘아찔’ - MK스포츠
- “잠실보다 크네요”→“야구장에 버스 들어온 거 처음 본다”…타이베이돔 웅장 그 자체, 류중
- 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충남도청 30-27고 꺾고 개막 2연승 거둬 - MK스포츠
- 이우석이 ‘소노 공포증’ 극복하고도 웃지 못한 이유…“졌으면 ‘쪽팔린’ 경기, 이렇게까지
- 다 잡은 현대모비스 놓친 소노, 김승기 감독은 웃었다 “모든 선수가 잘한 경기, 우리는 더 좋아
- 아직 안 끝났어! ‘2루타→홈런 정정’ 타이베이돔 경험자 나승엽, 추격의 솔로포 폭발…류중일
- “린위민 작년과 달라졌다” 韓 타자들 예상 틀리지 않았네…대만 특급 좌완 유망주 4.2이닝 2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