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 반려문화공원’ 조성 본격 추진
황현규 2024. 11. 13. 21:50
[KBS 부산]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문화공원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반려문화공원 안건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심사를 통과해 공원 조성계획 수립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인 반려문화공원은 시비 355억 원을 들여 만 천㎡ 규모로 조성되며, 둘레길과 테마공원, 놀이터 등 반려동물 관련 시설이 들어섭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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