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의원들에 ‘딥페이크’ 협박 메일

박준우 2024. 11. 13.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지역 기초의원들에게 딥페이크 협박성 전자우편이 날아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달서구 A의원은 어제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딥페이크 사진과 함께 협박성 전자우편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동구와 달성군 기초의원 3명도 비슷한 내용의 전자우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전자우편 발송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