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김영선 내일 구속 심사…밤늦게 결론 전망
최진석 2024. 11. 13. 21:43
[KBS 창원]'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내일(14일) 창원지법에서 열립니다.
이들에게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2명은 오후 2시, 김영선 전 의원은 오후 2시 반, 명태균 씨는 오후 3시 반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합니다.
구속 여부 결정은 내일 늦은 저녁이나 다음 날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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