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의원 공기업 대행사업으로 전환 운영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1. 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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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중이던 제주 민관협력의원이 공기업 대행사업으로 전환돼 내년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예산안에 민관협력의원 운영비 지원 항목으로 편성한 9억3천여 만원이 예산안 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서귀포의료원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성된 운영비는 대부분 인건비에 투입하게 되고, 재료비 등 기타 비용은 의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료수익으로 감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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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중이던 제주 민관협력의원이 공기업 대행사업으로 전환돼 내년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예산안에 민관협력의원 운영비 지원 항목으로 편성한 9억3천여 만원이 예산안 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서귀포의료원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성된 운영비는 대부분 인건비에 투입하게 되고, 재료비 등 기타 비용은 의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료수익으로 감당할 예정입니다.
민관협력의원 운영은 가장 최근에 진행한 공고 조건대로 평일 밤 8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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