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한 김종국 “수험생 선물? 다 상술..계속 엿만 먹어” 소신 발언 (‘짠남자’)

박하영 2024. 11. 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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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남자' 김종국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도연은 수능을 앞두고 김종국에게 "수험생 때 선물 뭐 받으셨냐,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이어 김종국은 "신청자 여러분 시험과의 싸움에서 절대 지지 마시고, 점수는 짜지 않고 넉넉하게 받으시길 응원하곘다"라고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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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짠남자’ 김종국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짠남자’에서는 프류듀서 라도와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이하 ‘언에듀’)가 재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도연은 수능을 앞두고 김종국에게 “수험생 때 선물 뭐 받으셨냐,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시험 잘 보라고 휴지도 받고 엿도 받고 찹쌀떡도 받았다. 근데 사실 다 상술이다. 왜냐면 그게 맞았다면 저 4수했다. 계속 엿만 먹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신청자 여러분 시험과의 싸움에서 절대 지지 마시고, 점수는 짜지 않고 넉넉하게 받으시길 응원하곘다”라고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짠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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