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서 4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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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9.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3일) 낮 12시 1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9.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당시 A 씨는 9.5m 높이의 철제 비계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한 거푸집을 건물 벽체에 설치하던 중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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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9.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3일) 낮 12시 1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9.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당시 A 씨는 9.5m 높이의 철제 비계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한 거푸집을 건물 벽체에 설치하던 중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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