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프로농구 1라운드 MVP 선정

정세영 기자 2024. 11. 1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SK의 자밀 워니가 통산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13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워니가 총 투표수 78표 중 46표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워니는 1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4분 56초를 뛰며 평균 득점 23.4점에 리바운드 12.6개와 어시스트 6.2개를 남겼다.

워니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의 자밀 워니.

프로농구 SK의 자밀 워니가 통산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13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워니가 총 투표수 78표 중 46표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워니는 1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4분 56초를 뛰며 평균 득점 23.4점에 리바운드 12.6개와 어시스트 6.2개를 남겼다. 평균 득점은 은 리그에서 가장 높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모두 리그 3위 기록이다.

또 위니는 지난 9일 부산 KCC전에서는 역대 최초 20점-20리바운드를 기록하고 10어시스트도 곁들여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이튿날 열린 고양 소노전에서도 11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해 역대 다섯 번째로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워니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