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내달 초 개관…경제 활력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가 조성하는 청소년 테마파크가 내달 초 문을 연다.
13일 김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테마파크가 오는 12월 초 개관한다.
청소년 테마파크는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인근에 유아숲체험원, 녹색미래과학관이 위치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조성하는 청소년 테마파크가 내달 초 문을 연다.
13일 김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테마파크가 오는 12월 초 개관한다.
총 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김천혁신도시 내 율곡동 299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청소년 테마파크는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이다.
실내서핑, 짚코스터, 버티컬 슬라이드, 펀클라임, 트램폴린, 범퍼카 등 총 37개 시설을 갖췄다.
유아·어린이,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 넓은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인근에 유아숲체험원, 녹색미래과학관이 위치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