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국가유공자 사진관’, 영웅 100여 명 기념 촬영

신심범 기자 2024. 11. 13.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최근 수영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영웅사진관'을 운영, 100여 명의 국가유공자의 사진을 촬영(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서 헌신·공헌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제복 입은 영웅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담는다는 취지로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최근 수영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영웅사진관’을 운영, 100여 명의 국가유공자의 사진을 촬영(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서 헌신·공헌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제복 입은 영웅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담는다는 취지로 추진했다.

사진 촬영 전 헤어 손질 및 메이크업을 받은 한 유공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장을 해 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들의 사진 및 액자는 이달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수영구는 ‘6월 보훈의 달’과 명절에 위문 성품을 전달했으며, 보훈의달 기념 영웅음악회 개최 및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시 리무진 버스 대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훈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