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열린 어린이집' 3곳 선정…"안심 보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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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3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자체별 전체 어린이집 40%를 열린 어린이집 선정을 권고하고 있으며 김천시는 현재 4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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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만 33곳 운영
김천시, "열린 어린이집 적극 지원 방침"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3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부모가 부담 없이 자녀 보육환경을 살필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한다.
신규 어린이집은 리라어린이집 등 3곳이며, 재지정 18곳을 포함해 총 33곳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개방, 참여성 등의 항목을 충족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대상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보조교사 및 운영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교육부는 지자체별 전체 어린이집 40%를 열린 어린이집 선정을 권고하고 있으며 김천시는 현재 49%를 차지하고 있다.
김경하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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