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티아트센터 ‘강시라x착’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홍티아트센터에서는 '강시라x착'의 전시 'Border Human'과 김가민 개인전 '눈과 손이 멀어질 때쯤'이 오는 12월 3일까지 펼쳐진다.
강시라x착의 전시는 감정 AI 기계 6개를 통해 감정이 '기술적으로' 변형되었을 때를 보여준다.
홍티예술촌은 서부산 창작거점공간으로 기능한다.
이번 전시는 홍티예술촌 입주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해 창작의 장을 펼쳐주는 2024 전시 공간 지원 사업의 네 번째 행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홍티아트센터에서는 ‘강시라x착’의 전시 ‘Border Human’과 김가민 개인전 ‘눈과 손이 멀어질 때쯤’이 오는 12월 3일까지 펼쳐진다.
강시라x착의 전시는 감정 AI 기계 6개를 통해 감정이 ‘기술적으로’ 변형되었을 때를 보여준다. 그 가능성과 한계점을 볼 수 있게 작품을 배치했다. 영상 협업 작품 등을 통해 요즘 가장 관심이 높은 영역으로 꼽히는 AI 그리고 인간 관계를 탐색한다.
김가민 개인전에서는 도시의 일상에서 겪거나 마주치는 현상을 작가 특유의 방식과 기법으로 시각화했다. 김가민 작가는 그간 꾸준히 현대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작업을 펼쳐왔다.
홍티예술촌은 서부산 창작거점공간으로 기능한다. 이번 전시는 홍티예술촌 입주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해 창작의 장을 펼쳐주는 2024 전시 공간 지원 사업의 네 번째 행사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