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의원들에 ‘딥페이크’ 협박 메일

박준우 2024. 11.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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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지역 기초의원들에게 딥페이크 협박성 전자우편이 날아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달서구 A의원은 어제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딥페이크 사진과 함께 협박성 전자우편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동구와 달성군 기초의원 3명도 비슷한 내용의 전자우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전자우편 발송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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