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관에 난동 부린 초임 검사에 벌금 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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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원지검 심 모 검사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검 소속 초임 검사인 심 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놀이터에 술에 취한 채 누워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리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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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원지검 심 모 검사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검 소속 초임 검사인 심 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놀이터에 술에 취한 채 누워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리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심 씨는 파출소에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58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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