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하수 보전·관리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환경부 주관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 지자체(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1차 평가에서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 2차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평가를 진행해 창원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1차 평가에서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 2차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평가를 진행해 창원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특히 지하수 수질 정화시설 운영과 스마트관리시스템 체계 구축을 통한 지하수 수질 개선 노력과 함께 지하수 관리 고도화 등 전문적이고 계획적인 지하수 보전·관리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3일부터 대구 EXCO에서 열리는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4 행사에서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지하수 담당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과 통했던 젤렌스키, 대통령 끝? 트럼프 취임일 휴전하고 선거 돌입하나
- 與 '친한-친윤 내전' 수습국면에 친윤 '당원게시판 논란' 띄우기?
- 대학가 정권 퇴진 대자보 색출 작업·철거로 곳곳 충돌…"정권, 대학에도 손 뻗쳐"
- '시로 쓰는 민간인 학살'에 부쳐
- 이재명 "트럼프 '우크라戰 신속종결' 주장 적극 지지"
- 이재명 "집회 억압하는 경찰 행태, 반드시 뜯어고치겠다"
- 친한계 '특검' 일축에도 유승민·안철수 "김건희 특검 받아야"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 하기로
- 민주노총, '尹 퇴진 집회' 영장 기각에 "당연한 결정…경찰이 충돌 유도"
- 법원,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영장 모두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