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X박나래 손절설 이유 있었네 “물어보지도 않고” 서운(나래식)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이시언과의 손절설을 언급했다.

11월 13일 ‘나래식’ 채널에는 배우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가 만든 CCA 주스를 웰컴 드링크로 마신 이시언은 “오늘 중요한 일 있다”라며 자신의 집에서 기안84 생일파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시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대표까지 넷이서 모이기로 했다는 말에, 박나래는 이시언과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 기안84와 함께 기안84의 여자친구가 모이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이서인은 “기안이 남자친구”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왜 그렇게 생일파티를 하나. 나도 부르지”라고 서운해 했다. 이시언이 “너 바쁘잖아”라고 반응하자, 박나래는 “물어보지도 않고 바쁘대”라고 말�x다. 이에 이시언은 “나 그리고 술취한 네가 너무 무서워”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이러니까 유튜브에 우리 둘이 손절설이 있는 거다. 이런 언행을 하니까”라고 지적했다. 손절설을 처음 듣고 놀란 이시언이 “우리 10만 파티 때 왔잖아”라고 묻자, 박나래는 “그땐 내가 아니었나 봐”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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