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경상북도·대구 행정통합 합의문 서명…개편 방향은?
<출연 : 이철우 경북지사>
내년 11월 경상북도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경북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현재 어느 단계에 있는지 이철우 경북지사를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질문 먼저 드릴게요. 지난 10월 2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행안부, 지방시대위, 경북도, 대구시 4개 기관이 모여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나요?
<질문 2>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했을 때 좋은 점,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나 통합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3> 저출생 문제, 우리 사회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죠. 경북도도 올해 초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대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사님은 저출생의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4> 경북도의 저출생 해법,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지금까지 추진 상황 말씀해 주시죠.
<질문 5> APEC 정상회의가 내년 11월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제 개최까지 1년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질문 5-1> 대통령 특별수행 자격으로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를 방문하신다고 들었어요. APEC 정상회의에 광역 단체장이 대통령 특별수행 자격으로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첫 사례이죠?
<질문 6> 경상북도가 내년을 경북 방문의 해로 정하고, APEC을 계기로 경북을 글로벌 10대 관광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 선언했습니다. 내외국인 관광객 1억 명 유치에 나섰다고 하는데, 어떤 전략이신지요?
<질문 7>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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