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물류창고 신축 현장서 40대 남성, 10m 높이서 추락사(종합)

양희문 기자 김기현 기자 2024. 11. 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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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4분쯤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A 씨가 10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비계 위에 올라 거푸집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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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평택=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경기 평택시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4분쯤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A 씨가 10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비계 위에 올라 거푸집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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