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능일, 대전·세종·충남 예년보다 온화…오후부터 비

KBS 지역국 2024. 11. 13. 19: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수능 한파 걱정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대전이 10도, 세종 9도, 천안 8도로 오늘보다 3에서 5도가량 높겠고 낮에도 대전 19도, 세종과 천안 1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안개가 예상돼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오후엔 비 소식도 있습니다.

늦은 오후, 충남 북부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고요.

우리 지역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금산이 7도, 공주 8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계룡 18도, 논산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당진이 9도, 아산 10도, 한낮에 태안과 서산이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6도에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서천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오후부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