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 물러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이 오는 15일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는 여수동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백철승 사업 추진 담당 부사장이 내정됐다.
건설계열사의 경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사장단 인사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현대엔지니어링은 홍현성 대표 자리는 기아에서 재경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우정 부사장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오는 15일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는 여수동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백철승 사업 추진 담당 부사장이 내정됐다. 여 사장은 2019년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 합병하며 출범한 현대트랜시스의 초대 대표로, 5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다.
건설계열사의 경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사장단 인사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현대엔지니어링은 홍현성 대표 자리는 기아에서 재경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우정 부사장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몇 년간 대표이사·사장 인사를 11월 중순, 임원 승진 인사는 12월에 실시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에 신고해줘"…교도소 가려고 편의점서 1만5000원 뺏은 30대
- "20대처럼 보이고 싶었나?" 비판 봇물…여성 공무원 `홍보 영상` 어땠길래
- `징맨` 황철순, `연인 수차례 폭행` 2심서 형량 줄어…이유는
-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송재림, 추모 이어져
- 음주운전 추적 중 사망사고…`사적제재` 유튜버 구속영장 심사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