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권기정 기자 2024. 11. 13. 19: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

물질하던 7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3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해녀 A씨(70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구조대를 급파해 A씨를 발견, 구조하고 오후 6시 5분쯤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구조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하고 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