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마레 지구 성탄절 장식 시작돼
KBS 2024. 11. 13. 19:37
고풍스러운 매력과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파리의 중심부 마레 지구.
상업 시설이 집중돼 전 세계 관광객들이 쇼핑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대형 백화점을 비롯한 상점들은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하며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건물 외부에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고, 캐럴이 울려 퍼지면서 아직 11월 초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살림/쇼핑객 : "성탄절이 너무 기다려져서 벌써 휴대전화 벨 소리에 머라이어 캐리 캐럴을 넣어놓았습니다."]
산타와 크리스마스 요정, 인형 등으로 가득한 알록달록 매장 쇼윈도들은 동화 속 장면들을 연상케 합니다.
[발레/인근 주민 : "이런 장식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매우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팔라/인근 주민 : "해마다 이렇게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 정말 즐거워집니다."]
좀 이른 듯 하지만 밤거리를 수놓은 장식들은 남녀노소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마법으로 모두를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실종된 장애 여성, 중앙경찰학교 관사서 발견…교수 직위해제
- [단독] “집주인인데요”…혼자 사는 여성 노려 성폭행 시도
- ‘78명 사상’, 中서 10년만에 최대참사…시진핑 “엄중처벌” 지시 [이런뉴스]
-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40대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 파격 지명 [지금뉴스]
- 미 국무부 “북한군, 쿠르스크에서 전투 개시” 공식 확인 [지금뉴스]
- 머스크 아들이 갑자기…미 대선 상징하는 사진 이렇게 만들어졌다 [현장영상]
- “차에 치인 길고양이 구조해 달라” 민원 넣었더니…‘삽으로 목 눌러 처리’
- ‘위잉’ 날개 펴더니 ‘슝’…하늘 나는 자동차 공개된 중국 에어쇼 [이런뉴스]
- ‘방통위 파행 책임’ 돌직구 질문 던진 헌재…“일하지 말라는 건가?”·“대통령 책임”
- 다이어트의 적? 쌀은 억울하다